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쌀산업 발전방안 논의·신임회장 선출
최상일 2023. 4. 21. 05:02
농협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부산·울산·경남협의회는 17일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쌀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사진).
이날 협의회는 신임 회장에 성이경 창녕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 강선욱 함양농협 〃과 김정인 동밀양농협 〃을, 감사엔 신화범 거창 북부농협 〃을 선출했다. 아울러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재배면적 감축 관련 정부 정책 방향과 농협 역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성 회장은 “판매망 다각화에 협의회가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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