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시교육청서 ‘학교텃밭 보급사업 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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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17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네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텃밭 보급사업 울산농협 퇴비지원 전달식'을 열고 25개 학교에 퇴비 300포대를 전달했다.
학교텃밭 보급사업은 교육 현장에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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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17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네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텃밭 보급사업 울산농협 퇴비지원 전달식’을 열고 25개 학교에 퇴비 300포대를 전달했다.
학교텃밭 보급사업은 교육 현장에서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이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울산농협은 이 사업을 위해 2020년 시교육청·울산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텃밭 조성과 퇴비 등으로 1억2280만원가량을 지원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의 밝은 미래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시교육청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울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천 교육감은 “매년 학교텃밭 조성뿐만 아니라 퇴비·비료 등 텃밭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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