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냉털 요리 퍼레이드…홍성흔·최준석 7㎏ 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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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요리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구선수 홍성흔·최준석의 먹방쇼 2탄이 공개된다.
이날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이 만든 음식으로 먹방을 펼친 후 휴식에 들어간다.
떡갈비치즈버거를 맛본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거다", "만루 홈런을 친 느낌"이라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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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요리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구선수 홍성흔·최준석의 먹방쇼 2탄이 공개된다.
이날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이 만든 음식으로 먹방을 펼친 후 휴식에 들어간다. 두 사람은 체중계를 발견했고, 홍성흔은 체중계 위에 올라선다. 3㎏이 늘어난 것을 확인한 홍성흔은 "실화냐"며 경악한다.
최준석도 자신의 몸무게가 4㎏이 늘어난 것을 믿지 못한다. 이찬원은 "놀랍게도 두 분이 드신 음식 무게 그대로 몸무게로 불어났다"며 신기해한다.
몸무게가 늘어났어도 두 사람은 먹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에 이찬원은 냉장고를 뒤져 요리를 이어갔다. 냉동해둔 수제 청양떡갈비로 버거를 만들었다.
떡갈비치즈버거를 맛본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거다", "만루 홈런을 친 느낌"이라고 감탄한다. 이찬원이 과연 업그레이드한 버거 레시피로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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