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북토크 일정차 춘천·원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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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앞두고 원주출신 박지현(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원주 치악고, 한림대 출신으로 한때 내년 총선에서 고향 원주 출마설이 돌기도 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자신의 저서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 출간 기념 전국 순회 북토크 일정으로 춘천과 원주를 찾는다.
박 전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내년 총선출마 여부는 결정된게 없지만 청년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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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앞두고 원주출신 박지현(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원주 치악고, 한림대 출신으로 한때 내년 총선에서 고향 원주 출마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같은당 우상호 국회의원(4선)의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으로 주소지를 옮겨 서울 입성을 노리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자신의 저서 ‘이상한 나라의 박지현’ 출간 기념 전국 순회 북토크 일정으로 춘천과 원주를 찾는다. 춘천 북토크는 26일 오후 5시 모교 한림대 사회경영1관 미디어스쿨강당에서 ‘대한민국에 청년정치란 있는가-순번 기다리기와 들이받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오는 27일 오후 7시 원주시 반곡동 소재 해원빌딩 4층에서 북토크를 마련해 총선을 1년 앞둔 한국정치의 나아갈 방향을 테마로 고향주민과 함께 진지한 토론을 갖는다.
박 전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내년 총선출마 여부는 결정된게 없지만 청년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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