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수교육원 후보지 압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보=강원도교육청이 춘천·원주·강릉에 강원특수교육원을 각각 조성(본지 3월30일자 4면 등)하는 가운데 지역별 설립 부지 윤곽이 드러났다.
20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에 조성되는 강원특수교육원 본원은 강북지역 건립이 확실시 된다.
신동초의 경우 당초 계획인 유치원과 특수교육원이 별도 건물로 지어진다.
원주와 강릉의 경우 지자체에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부지 추천을 부탁했으나 답신이 오지 않아 도교육청 자체 부지로 실사를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보=강원도교육청이 춘천·원주·강릉에 강원특수교육원을 각각 조성(본지 3월30일자 4면 등)하는 가운데 지역별 설립 부지 윤곽이 드러났다.
20일 본지 취재결과 춘천에 조성되는 강원특수교육원 본원은 강북지역 건립이 확실시 된다. 후보군은 우두동 옛 도농기원 부지와 현 신동초 부지다. 신동초의 경우 당초 계획인 유치원과 특수교육원이 별도 건물로 지어진다.
원주와 강릉의 경우 지자체에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부지 추천을 부탁했으나 답신이 오지 않아 도교육청 자체 부지로 실사를 나갈 예정이다.
원주는 영서고 실습장과 지정초 송암분교장(폐교) 두 곳으로 압축됐고, 강릉은 노암초 제2운동장(옛 강릉고 야구부 연습장)과 또 다른 폐교 한 곳으로 실사를 나갈 예정이다. 당초 강릉중앙고 드론연습장도 언급됐으나 국토부 승인 등 절차상 어려움이 많아 최종 후보에서는 제외됐다.
정민엽 jmy4096@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홉 원주 36사단 입대…BTS 완전체 배웅
- 정선 출신 30대 청년, 인천 전세사기 휘말려 주검으로 발견
- 유상범 “전광훈 추천 당원 981명 탈당해야…국민의힘은 전 목사와 관계 없어"
- 김건희 여사 풍자시 '후작부인' 작품 철거…“문화도시 구호 무색”
- 강원 경찰관 3명, 50대 여성 ‘강요미수’ 혐의로 피소
- 박재범의 ‘원소주’ 원주공장 어디 들어설까… 3개 읍·면 5곳 대상지
- 윤 대통령 "말투를 들으니 강원도 분 같은데 맞나?" 기아車 공장서 나눈 대화 화제
- 궁지 몰린 강원…김병지 “구단과 논의해 2~3명 추가 영입”
- [영상] 유명 BJ 동원 '3천억대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현장
- [영상] 잿더미만 남은 강릉 경포로 일대…주택·펜션 등 64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