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삼익주유소 사거리서 3중 추돌사고…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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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37분쯤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소재 삼익주유소 사거리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탑승자 8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산타페 운전자 A(69)씨가 애산리 소재 한 철물점 셔터를 들이받은 후 정선 제2교를 건너 삼익주유소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정차중이던 트래버스 차량과 소나타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어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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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37분쯤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소재 삼익주유소 사거리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탑승자 8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산타페 운전자 A(69)씨가 애산리 소재 한 철물점 셔터를 들이받은 후 정선 제2교를 건너 삼익주유소 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정차중이던 트래버스 차량과 소나타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어 강릉아산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목격자 등의 이야기를 토대로 급발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주현 jooh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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