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 ‘스폰’ 수수 혐의 춘천문화재단 직원 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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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업체 관계자들에게 미공개정보를 흘려주고 또 다른 업체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본지 4월 10일자 5면)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문화재단에 물품을 납품하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370여만원을 '스폰' 등의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해 7월 재단 내부 미공개 정보를 또 다른 업체 관계자들에게 제공한 혐의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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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업체 관계자들에게 미공개정보를 흘려주고 또 다른 업체에서 뒷돈을 챙긴 혐의(본지 4월 10일자 5면)로 검찰에 넘겨졌다.
춘천경찰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배임수재, 사기 혐의로 A(55)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문화재단에 물품을 납품하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370여만원을 ‘스폰’ 등의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지난해 7월 재단 내부 미공개 정보를 또 다른 업체 관계자들에게 제공한 혐의도 받고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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