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양록장학금 올해 427명에 6억58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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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양록장학회가 올해 고교생 129명, 대학생 298명 등 427명에게 총 6억58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고교생 수혜자들 중 학력우수와 예체능, 특별장학생(저소득층)의 경우 50만원, 지역 내 중학교별 최고성적 졸업자인 고교생에게는 8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양록장학회는 오는 22일 서흥원 양록장학회장, 장학위원,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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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양록장학회가 올해 고교생 129명, 대학생 298명 등 427명에게 총 6억58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고교생 수혜자들 중 학력우수와 예체능, 특별장학생(저소득층)의 경우 50만원, 지역 내 중학교별 최고성적 졸업자인 고교생에게는 8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올해는 고교 입학생·재학생 학력우수 장학금의 성적기준이 상위 20%에서 상위 30%로 확대돼 2022년보다 28명이 늘어난 129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양록장학회는 오는 22일 서흥원 양록장학회장, 장학위원,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서흥원 군수는 “양구지역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해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양구군과 양록장학회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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