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로이킴→엔플라잉...뮤지션 '수십명' 오는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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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이 20일 페스티벌 전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뷰민라 2023'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공연 외에도 '뷰민라 2023'은 관객들의 재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티켓 전량을 매진시키며 예년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뷰민라 2023'은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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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이 20일 페스티벌 전체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여기에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두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가 공개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뷰민라 2023'은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먼저 13일 토요일에는 가수 멜로망스부터 시작해 엔플라잉, 10CM, 하현상, 라쿠나, 유다빈밴드, 나기철, 노리플라이, 정준일, 홍이삭, 백아, 모브닝, 신인류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데이브레이크가 작년 2022년 실내 무대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것에 이어, 10년 만에 뷰민라 야외무대의 시작을 알린다. 또 가수 로이킴이 '뷰민라 2023'의 첫 공연을 따뜻하고 감미로운 감성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4일 일요일에는 적재, 페퍼톤스, 소란, 선우정아, 영케이, 터치드, H1-KEY, 솔루션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허회경, 크르르, 로우 행잉 푸르츠 등의 아티스트가 각양각색의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서 이번 4월 연달아 올림픽홀을 매진시켜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밴드 루시와 쏜애플이 첫 헤드라이너 순서에 오르게 됐다. 또한 '뷰민라'의 시그니처인 개회사는 지난해 밴드 경연 프로그램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알려진 유다빈밴드와 터치드가 각각 맡으며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공연 외에도 '뷰민라 2023'은 관객들의 재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릴스 교실', '뷰지컬 100', '양모 펠트 만들기'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할 전망이다.
티켓 전량을 매진시키며 예년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뷰민라 2023'은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엠피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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