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의 비전, 27일 선거제 개편 토크 콘서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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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새한국의 비전'은 오는 27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한국의 비전 연구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새한국의 비전은 정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국회 전원위원회 개최 등으로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토크 콘서트 형태로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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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새한국의 비전'은 오는 27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한국의 비전 연구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새한국의 비전은 정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국회 전원위원회 개최 등으로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토크 콘서트 형태로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토크 콘서트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여의도 카페 하우스에서 열린다. 정의화 전 의장이 개회인사를 하고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회는 김 전 의원이 맡는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와 성한용 한겨레신문선임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새한국의 비전은 '1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창립됐고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생각의 흐름을 정리하고 지혜를 모아 대안을 만들어 내는 공론의 장을 표방하고 있다. 정책연구와 최고위 과정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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