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1일, 금)…낮 기온 3~4도↓, 다시 황사 영향권

박건영 기자 2023. 4.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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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21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맑고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단양 10도, 음성·진천 11도, 세종·증평·괴산·영동 12도, 충주·보은·옥천 13도, 청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1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영동 22도, 청주·증평·괴산·옥천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날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황사 영향권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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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경칩'인 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완연한 봄 날씨에 햇볕을 쐬고 있다. 2023.3.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금요일인 21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맑고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단양 10도, 음성·진천 11도, 세종·증평·괴산·영동 12도, 충주·보은·옥천 13도, 청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1도, 세종·충주·단양·음성·진천·영동 22도, 청주·증평·괴산·옥천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날 발원한 황사가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황사 영향권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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