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23억 버렸다"던 현규, 최근 200억 사업제의 받았다? '반전'

김수형 2023. 4. 2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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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라이어'에서 '환승연애' 출신 정현규가 출연, 23억을 버렸던 깜짝 일화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1대 라이어로 활약했다.

20일 쇼킹 라이어란 채널을 통해 '환승연애 출연,부모님이 심하게 반대 했었다? 진실or거짓 | 현규'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했다 앞서 '환승연애'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현규가 출연, 그는 성해은과 커플이 성사되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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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쇼킹라이어’에서 '환승연애' 출신 정현규가 출연, 23억을 버렸던 깜짝 일화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1대 라이어로 활약했다. 

20일 쇼킹 라이어란 채널을 통해 ‘환승연애 출연,부모님이 심하게 반대 했었다? 진실or거짓 | 현규’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했다 앞서 ‘환승연애’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현규가 출연, 그는 성해은과 커플이 성사되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첫번째 문제부터 진행, 현규는 ‘내 아이큐는 멘사에서도 측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측정 점수를 기억하는지 묻자 현규는 “156으로 기억한다”고 대답, 정답을 공개했고 정현규는 ‘진실’이라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현규는 “멘사시험 만점이 156, 그 이상은 측정이 안 된다 상위 기관에서 측정을 다시 하라는 연락이 온다”고 대답, 모두 “그 정도로 똑똑하신 분”이라며 놀라워했다.

다음은 ‘환승연애’ 출연을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했다’는 문제였다. 정현규는 “방송 쪽 일에 대해 안 좋아하셨다 그럼에도 카메라 앞에 한 번 서보고 싶었다”며 “방송도 잘 안 보셨다”고 전했다. 알고보니 정답은 ‘거짓’이었다. 실제에 대해 현규는 “집안 자체가 미국식, 하고싶은 걸 다 하라고 하신다”고 했다.

다음 문제에 대해 현규는 ‘스무살에 서울대 입학 실패 후 사업을 물려받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영권으로 가서 제 사업을 하려 했다”며 부가 설명했다. 이어 정답을 공개, 알고보니 ‘거짓’이었다. 현규는 “제 선택에 많이 관여하지 않아, 무슨 일이든 응원해주신다”며 신뢰가 바탕이 된 가족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현규는 “’현금 23억 때문에 온 가족이 쓰레기장을 뒤진 적이 있다”며 “집안 어르신이 사업 대금을 책장에 꽂았는데 실수로 그걸 버리는 바람에 쓰레기장을 뒤졌다”고 했다. ‘23억’ 이란 구체적인 숫자를 전한 것. 실제 ‘진실’이라고 했다. 현규는 “제가 버렸다, 다행히 수표라 아예 분실된 것은 아니고 장기간 걸쳐서 받았다”고 했다. 이어 23억 버린 당시 현규에 대해 말하라고 하자 현규는 “살면서 그럴 수 있다, 너 탓도 아니고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정현규는 ‘고등학생 때 아이돌 기획사에 캐스팅되어 합격했다 ‘며 큐브 엔터테인먼트라고 했다. 이어 춤실력을 묻자 정현규는 당황, “나중엔 아깝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알고보니 이는 거짓이었다. 다음 문제로 정현규는 ‘내가 소유하고 있는 카페에 200억 프랜차이즈 제의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많이 인정받고 있던 브랜드였다는 것.

현규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프렌차이즈도 염두해뒀던 상황이다”면서 “카페는 2017년부터 시작해, 다른 대표가 지속해서 경여했고 친분을 유지하다 지분 일부를 인수받아 같이 경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답을 공개, 알고보니 ‘거짓’이었다.

최후의 1인만 남은 가운데, 500만원 걸린 문제가 남았다. 현규는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받은 적 있다’며 ‘환승연애’ 출연 전 얘기라고 했다. 이어 “DM으로 받았다, 걸그룹은 한 명”이라며 덧붙였다. 정답을 공개, 정현규는 ‘거짓’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문제가 남았다. 정현규는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출연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운 좋게 많은 분들 사랑을 받아 인지도 쌓았다 곧 보도자료 나갈 것”이라고 해 더욱 궁금하게 했다. 연예계 쪽으로 진로를 완전히 변경하는지 묻자 정현규는 “실제 연기 트레이닝 받은게 얼마 안 됐다, 기회가 있으면 안 놓치는 타입, 아직 촬영은 안 들어갔다”고 했다.이미지와 잘 맞는 주조연을 맡았다고 부가설명도 했다.

모두가 궁금해한 가운데 정현규는 정답을 공개, 바로 거짓이었다. 이로써 헌터가 승리하며 500만원을 획득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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