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군통령 수식어에 쐐기 박고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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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깬 걸그룹 앨리스가 앳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 과반수가 토끼띠인 앨리스는 일복이 제대로 터진 계묘년에 대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앨리스는 "위문 공연을 가면 진짜 신난다"며 "군통령 수식어에 쐐기를 박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앨리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3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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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과반수가 토끼띠인 앨리스는 일복이 제대로 터진 계묘년에 대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행복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백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의 감사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보다 더 바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신흥 군통령’으로 불릴 만큼 군부대 위문 공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앨리스는 “위문 공연을 가면 진짜 신난다”며 “군통령 수식어에 쐐기를 박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고현정, 조인성 등 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선배님들과 한 식구라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책임감도 더 생긴다. 선배님들처럼 우리도 하루빨리 더 유명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앨리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2023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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