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러시아 국적 어선 화재…"4명 실종·21명 구조"
김근주 2023. 4. 21.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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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0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리 남동방 28해리(51.8㎞) 해상에서 25명이 탄 러시아 국적 769t급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찰서는 1천t급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총동원해 선원 21명을 구조했으며 실종된 나머지 4명을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헬기를 동원해 조명탄을 쏘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며 "선원 25명 모두 러시아 국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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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1일 오전 0시 43분께 울산시 울주군 고리 남동방 28해리(51.8㎞) 해상에서 25명이 탄 러시아 국적 769t급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찰서는 1천t급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총동원해 선원 21명을 구조했으며 실종된 나머지 4명을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헬기를 동원해 조명탄을 쏘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며 "선원 25명 모두 러시아 국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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