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멤버 외 유일 팔로우=절친 故 문빈‥먹먹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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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멤버 외 유일하게 고(故)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추모했다.
이전까지 승관은 세븐틴 멤버들의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었지만, 문빈의 비보 후 문빈의 계정이 추가돼 양쪽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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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멤버 외 유일하게 고(故)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추모했다.
승관은 4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빈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이전까지 승관은 세븐틴 멤버들의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었지만, 문빈의 비보 후 문빈의 계정이 추가돼 양쪽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1998년생 동갑내기인 승관과 문빈은 대표적인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 3월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던 문빈은 “세븐틴 승관 씨랑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심야괴담회’를 본다. 내가 승관이에게 나가게 됐다고 얘기하니 승관이가 자기도 꼭 불러 달라고 했다. 승관이는 가위 전문가”라고 친분을 드러냈고, 지난 1월에는 승관에게 받은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비는 문빈의 모습이 공개 됐다.
문빈의 비보에 세븐틴은 예정된 프로모션 일정도 미뤘다. 당초 21일, 22일 공개 예정이었던 미니 10집 콘텐츠는 고인의 발인 이후인 23일과 24일로 연기 됐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비공개로 진행된다. 군 복무 중인 MJ가 긴급 휴가를 신청해 빈소를 찾았고, 올해 초 아스트로를 탈퇴한 라키, 미국 일정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한 차은우까지 팀 멤버들이 유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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