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안타 폭발' LG, NC 꺾고 단독 선두 등극

이지은 2023. 4. 2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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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LG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4안타를 몰아치며 9 대 4 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조수행과 양의지의 홈런포와 알칸타라의 역투에 힘입어 한화를 꺾었고 롯데는 김진욱의 3이닝 무실점 호투로 KIA를 이겼습니다.

키움과 삼성의 외국인 에이스 맞대결은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요키시의 호투에 키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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