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부터 도롱뇽·도마뱀과 함께인 '대호 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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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대호가 아나운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심 속 자연인으로 사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만화책으로 가득 찬 책장 너머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퇴직금을 정산해서 마련했다"고 밝히며 마당과 텃밭, 지붕위 풍경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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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혼산' 김대호가 아나운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심 속 자연인으로 사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만화책으로 가득 찬 책장 너머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집에는 반려묘부터 도롱뇽, 도마뱀, 민물새우와 망둥이를 포함한 물고기 등 16종의 동물이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집 안 생태계를 관리하고 지붕 위에서 광합성을 즐기는 등 자연인의 모습을 보인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퇴직금을 정산해서 마련했다"고 밝히며 마당과 텃밭, 지붕위 풍경까지 공개한다. 함께 지붕을 선베드 삼아 햇빛을 받으며 광합성 중인 모습이 포착돼 예사롭지 않은 일상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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