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공동 1등 베네핏 배분에 아쉬움 “왜 나눠 가지냐고”(소년판타지)

이하나 2023. 4. 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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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 베네핏 차등에 불만을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2학기 순위 발표식이 진행 됐다.

반면 소울은 "이렇게 되면 공동 1등 그렇게 좋지 않다. 왜 나눠 가지냐고"라며 아쉬워했다.

소울은 "분명히 저도 1등을 했는데 왜 다른 팀 1등이랑 베네핏 점수가 다른지. 조금 아쉽다. 다른 팀 1등은 2,000점이지 않나"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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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울이 베네핏 차등에 불만을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2학기 순위 발표식이 진행 됐다.

2학기 비주얼 경연이 끝난 후 2학기 순위 발표식이 시작 됐다. 소년들은 5명이 탈락하고 37명까지 살아남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송두현은 “1학기 순위 발표식에서 37등을 했는데 문이 열렸는데 마지막 의자 순위가 37등이더라. 위험하겠다”라고 걱정했고, 최민서는 “37등까지 살아남는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2학기 경엔에서 각 팀별 1등에게는 2,000점의 베네핏이 주어졌다. 이에 강대현, 히카리, 링치, 홍성민, 오현태가 2,000점을 얻었다. 그러나 공동 1등이었던 ‘소리꾼’ 팀의 금진호와 소울은 각각 1,000점씩 나눠가졌다.

점수를 나눠 가지는 것이 괜찮냐는 팀원의 질문에 금진호는 “괜찮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반면 소울은 “이렇게 되면 공동 1등 그렇게 좋지 않다. 왜 나눠 가지냐고”라며 아쉬워했다.

소울은 “분명히 저도 1등을 했는데 왜 다른 팀 1등이랑 베네핏 점수가 다른지. 조금 아쉽다. 다른 팀 1등은 2,000점이지 않나”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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