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쏜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 학생에 응원 점심 제공

강은선 2023. 4. 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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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이 중간고사를 맞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점심을 쐈다.

이 총장은 20일 학내식당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기존 식단보다 업그레이드 된 점심과 후식을 직접 배식했다.

김영현 교학부총장, 교무위원 등도 '총장이 쏜다' 행사에 동참했다.

 이 총장은 "시험공부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이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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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이 중간고사를 맞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점심을 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오른쪽)이 20일 낮 학내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점심 식사를 배식하고 있다.
이 총장은 20일 학내식당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기존 식단보다 업그레이드 된 점심과 후식을 직접 배식했다. 목원대의 중간고사 기간은 이날부터 26일까지다.

김영현 교학부총장, 교무위원 등도 ‘총장이 쏜다’ 행사에 동참했다. 이 총장은 “시험공부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맛있는 점심이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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