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전 교육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 한밭대 아트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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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CBS가 주관한 '2023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대전대성여중 난타부가 국악 타악기 공연을 통해 흥겨운 무대를 개막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1' 출신의 정다경과 '미스터트롯2' 출신으로 장고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박서진이 귀에 익은 트롯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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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CBS가 주관한 '2023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가 20일 오후 7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대전대성여중 난타부가 국악 타악기 공연을 통해 흥겨운 무대를 개막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1' 출신의 정다경과 '미스터트롯2' 출신으로 장고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박서진이 귀에 익은 트롯곡을 선보였다.
또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피노키오와 K2 출신인 김성면이 출연해 자신의 히특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인기 가수 박상민이 '지중해'와 '무기여 잘있거라', '해바라기' 등의 곡을 불러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에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 이한영 부위원장,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이 참석했다.
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이재윤 본부장,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정낙선 본부장, 대전CBS 지영한 대표 등도 함께 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음악은 모두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CBS 지영한 대표는 "2023 대전교육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회는 대전CBS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음악회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교육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음악회 실황은 녹음 편집을 거쳐 21일 오후 4시 5분부터 5시까지 대전CBS FM 91.7Mhz(충남 예산 홍성 FM 99.3Mhz)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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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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