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링거 맞던 중 심정지 사망→현지 임시 빈소 마련…서동주 측 “슬픔 빠져”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20. 23:44
코미디언 겸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이 사망한 가운데 현지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다.
20일 오후 캄보디아 한인회에 따르면 서세원은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가 와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세원은 평소 당뇨를 앓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더불어 그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 한 사원에 마련됐으며, 한국에 거주 중인 유족도 현지로 떠났다고 전해졌다.
유족은 현지에서 도착하는 대로 장례를 치를 예정으로, 이후에는 논의를 거쳐 국내로 고인을 인도해 장례·부검 등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세원은 16살 연하인 서정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사람은 폭행 논란 등과 함께 이혼했으며, 이후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와 재혼했다.
그런 가운데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 측은 “서동주가 소식을 듣고 너무 슬퍼 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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