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당 지도부 면담…방미 설명하고 국회 현안 전달받아

김기태 기자 2023. 4. 20.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면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밤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면담에서 오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국빈 방미와 관련해 미국과의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고, 당 지도부는 국회 현안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비공개 면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밤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면담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도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이 배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면담에서 오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국빈 방미와 관련해 미국과의 안보·경제·기술 협력 사항 등을 설명했고, 당 지도부는 국회 현안을 전했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