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서유나 2023. 4. 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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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과 윤세아가 낚시를 가르치고 배우다가 백허그를 했다.

이날 윤세아는 이태곤, 이덕화와 함께 참돔, 부시리 낚시를 나갔다.

이태곤은 스파르타로 윤세아에게 낚시를 가르쳤다.

그러던 중 이태곤은 갑자기 윤세아를 백허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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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태곤과 윤세아가 낚시를 가르치고 배우다가 백허그를 했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5회에서는 4일 차 횟집 영업을 준비하는 도시어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이태곤, 이덕화와 함께 참돔, 부시리 낚시를 나갔다. 첫수부터 줄줄이 참돔을 잡은 이태곤은 곧 윤세아에게 "잡게 해주겠다"면서 낚싯법 전수에 돌입했다.

이태곤은 스파르타로 윤세아에게 낚시를 가르쳤다. 그리고 이태곤의 방식대로 하니 금세 입질이 온 윤세아. 이태곤은 바로 옆에서 윤세아에게 "감아. 빨리 발리 올려. 감아. 올려"라고 지령을 내리며 지도편달을 했다. 군기가 바짝 든 윤세아는 이태곤이 시키는 바를 그대로 따랐다.

그러던 중 이태곤은 갑자기 윤세아를 백허그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이는 낚시를 위해서. 이태곤은 윤세아에게 계속해서 고기를 낚기 위한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이들 뒤엔 달달한 BGM과 함께 자막엔 'BGM의 중요성'이라는 말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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