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이경규 특제요리 탕수어규 인기 "이젠 호텔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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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의 세 번째 특별 요리, 탕수어규가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이경규가 탕수어규를 선보였다.
이후 이경규는 이수근의 제안대로 완성된 탕수어규를 들고 손님들에게 향했다.
다행히 손님들은 그의 탕수어규를 먹고 감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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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경규의 세 번째 특별 요리, 탕수어규가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이경규가 탕수어규를 선보였다.
이날 이경규는 떡전어를 감자 전분에 묻혀 기름에 튀기듯 구워준 뒤 튀긴 전어에 어울리는 소스를 만들었다.
그는 각종 채소와 파인애플을 볶은 뒤 김준현의 조언대로 간을 더 세게 한 소스를 넣어 익혔다.
특히 가장 큰 문제였던 소스의 농도 조절을 위해 전분의 양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경규는 후라이팬 요리를 하면서 "길바닥 요리사에서 호텔 주방장이 됐다"며 열을 내 웃음을 자아냈따.
이후 이경규는 이수근의 제안대로 완성된 탕수어규를 들고 손님들에게 향했다. 다행히 손님들은 그의 탕수어규를 먹고 감탄을 보냈다. 여자 손님들은 "우와. 최고다. 양심 냉장고"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경규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브이를 치켜들며 신나게 팬서비스를 했다.
남자 손님 또한 "녹는다. 이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는 '도시횟집'은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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