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서 기준치 200배 농약…콜롬비아산 판매 중단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4. 20.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트릿지'가 수입, 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3년) 제품이다.
주로 감귤류와 고구마 등에 사용되는 살균제인 티아벤다졸이 해당 아보카도에서 기준치(0.01㎎/㎏ 이하)의 203배에 해당하는 2.03㎎/㎏이 검출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의 200배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트릿지’가 수입, 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3년) 제품이다.
주로 감귤류와 고구마 등에 사용되는 살균제인 티아벤다졸이 해당 아보카도에서 기준치(0.01㎎/㎏ 이하)의 203배에 해당하는 2.03㎎/㎏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수 대상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트릿지’가 수입, 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3년) 제품이다.
주로 감귤류와 고구마 등에 사용되는 살균제인 티아벤다졸이 해당 아보카도에서 기준치(0.01㎎/㎏ 이하)의 203배에 해당하는 2.03㎎/㎏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송인 서세원, 캄보디아 병원서 사망
- 외교부, ‘대만 말참견 불허’ 中발언에 주한중국대사 초치
- 영화 ‘범죄도시’ 현실판…중국인 조직, 흉기협박 가리봉 노래방 장악
- 서세원 딸 서동주의 슬픔…“父와 제일 친했는데 섭섭했을 것” 재조명
- [속보]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발사 후 비행 중 폭발…실패
-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뉴스레터 통해 HOOXI 캠페인 전 세계에 소개”
- 이재명 “대통령의 사기꾼·양안·군사지원 세마디에 3천만냥 빚”
- 서세원 3달 전 캄보디아 설교 목소리 ‘쩌렁’ 했는데…
- ‘혈액암’ 안성기, 백발에 환한 미소 포착…“건강 거의 회복”
- 유동규 배우자 “사람죽어나가…해코지 당할까 불안” 증언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