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도 김포골드라인 체험..."퇴근길도 고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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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퇴근 혼잡도가 극심해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 골드라인을 직접 타며 버스 투입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0일) 저녁 6시 50분쯤 김포공항역에서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타고 시민들과 만나, 퇴근길 또한 '고통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또 관제센터에서 관련 브리핑을 듣고, 다수 국민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심각한 상황이라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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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퇴근 혼잡도가 극심해 이른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 골드라인을 직접 타며 버스 투입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20일) 저녁 6시 50분쯤 김포공항역에서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타고 시민들과 만나, 퇴근길 또한 '고통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버스전용차로 설치와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 긴급 투입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원 장관은 또 관제센터에서 관련 브리핑을 듣고, 다수 국민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심각한 상황이라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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