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손가락 화상 사태‥옆에서 잔소리 이경규에 “다 형 때문”(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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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이날 김준현은 김치찜 국물이 다 존다는 이경규의 재촉 속 황급히 요리를 하다가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이경규가 끝까지 "믿음이 안 간다"고 하자 김준현은 "아무것도 물어보지 마라 그러면. 제가 알아서 하겠다. 계속 탕수어규 가지고 뭐라고 해도 되겠냐. 아까 나간 거 솔직히 내 맘에 안 들었다"고 일침했고, 이경규는 할 말이 없자 웃음으로 무마를 시도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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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준현이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5회에서는 우당탕탕 3일 차 횟집 영업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준현은 김치찜 국물이 다 존다는 이경규의 재촉 속 황급히 요리를 하다가 손가락 화상을 입었다. 오랜 시간 화구 옆에 놓여 있었던 집게를 아무 생각 없이 집어든 탓.
김준현은 황급히 찬 물에 화상 부위를 진정시키며 "그 정돈 아니야"라고 걱정을 물리쳤다. 이어 이경규에게 "형이 옆에서 다 하니까 이상하잖나. 형 나갔다 오라. 바람 좀 쐬고 오라"고 말했다.
이경규가 끝까지 "믿음이 안 간다"고 하자 김준현은 "아무것도 물어보지 마라 그러면. 제가 알아서 하겠다. 계속 탕수어규 가지고 뭐라고 해도 되겠냐. 아까 나간 거 솔직히 내 맘에 안 들었다"고 일침했고, 이경규는 할 말이 없자 웃음으로 무마를 시도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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