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 응원에 '눈물바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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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의 응원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엠넷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연습생들이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연습생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연습생들은 갑자기 틀어진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 응원 영상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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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엠넷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연습생들이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연습생들에 기습 미션이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뭘까요?"라고 물었다. 연습생들은 "스타 크리에이터입니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그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하고 어떤 형식을 할지는 직접 기획해 주시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회택은 "그동안 무대 위 세팅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친근하게 갔으면 좋겠다. 연습복을 입고 딱"라고 제안했다. 이에 박건욱이 "연습복 보다 한발 더 가서 파자마 어떻냐. 파자마 파티"라고 호응했다.
이후 연습생들의 파자마 파티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연습생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한편 파자마 파티를 마친 연습생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랐다. 연습생들은 갑자기 틀어진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 응원 영상을 시청했다.
이정현은 "왜 또 이런 걸 준비해 주셨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승언은 자신을 믿는다고 말하는 스타 크리에이터의 말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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