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테슬라·AT&T 실적 저조에 하락 출발

김성식 기자 2023. 4. 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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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AT&T의 실적 저조에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24.04포인트(0.58%) 하락한 4130.48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18.15포인트(0.97%) 하락한 1만2039.08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AT&T 및 일부 지역은행들이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보이면서 미국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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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테슬라와 AT&T의 실적 저조에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6.41포인트(0.46%) 하락한 3만3740.60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24.04포인트(0.58%) 하락한 4130.48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118.15포인트(0.97%) 하락한 1만2039.08로 개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 AT&T 및 일부 지역은행들이 저조한 1분기 실적을 보이면서 미국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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