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장애 예술인 위해 공연의 장 우선 마련"

박서경 2023. 4. 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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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2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을 본 뒤 장애 예술인들이 더 많은 무대에서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성숙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장을 우선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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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2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을 본 뒤 장애 예술인들이 더 많은 무대에서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성숙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장을 우선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여사는 인천 남동구 특수학교 '미추홀 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실습교육에 참여했고, 교사들에게 학생 각각의 특기와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실습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 터전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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