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故 문빈 추모 동참 "영상통화 팬사인회 연기"

김두연 기자 2023. 4. 20.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했다.

20일 위버스샵은 "금일 예정이었던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일정 및 21일 예정됐던 영상통화 팬사인회 진행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된 팬사인회 일자 및 세부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여 다시 안내드리겠다"며 "당첨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가 /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했다. 

20일 위버스샵은 "금일 예정이었던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일정 및 21일 예정됐던 영상통화 팬사인회 진행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된 팬사인회 일자 및 세부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여 다시 안내드리겠다"며 "당첨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스트로 문빈.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앞서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