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급거 귀국..아스트로, 故 문빈 빈소서 마지막 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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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고(故) 문빈의 빈소에 모였다.
고 문빈이 지난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스트로 멤버들이 모여 문빈의 마지막을 함께하게 됐다.
함께 꿈을 꾸고 이뤄온 멤버의 마지막인 만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아스트로에서 탈퇴한 멤버 라키 역시 빈소를 찾아 멤버들과 함께 문빈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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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고(故) 문빈의 빈소에 모였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동료의 마지막을 슬픔 속에서 함께 배웅한다.
고 문빈이 지난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스트로 멤버들이 모여 문빈의 마지막을 함께하게 됐다. 함께 꿈을 꾸고 이뤄온 멤버의 마지막인 만큼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정화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면, 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상주다.
갑작스러운 비보와 함께 문빈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도 깊은 슬픔에 잠겼다. 문빈과 유닛 활동도 함께 한 윤산하와 진진은 먼저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트로에서 탈퇴한 멤버 라키 역시 빈소를 찾아 멤버들과 함께 문빈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MJ는 비보를 듣고 군부애데 긴급 휴가를 내고 빈소를 찾았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OSEN에 “군 복무 중인 MJ가 20일 오전에 소식을 듣고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했다. 그는 지난 19일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정 중 급히 귀국을 준비했고,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은우는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렸지만, 슬픔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그는 비통함 속에서 무거운 발검을 옮겼다. 곧 문빈의 빈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의 귀국과 함께 아스트로 멤버들 모두 문빈의 빈소에서 모이게 됐다. 너무나도 이르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를 함께 배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습생부터 데뷔, 그리고 아스트로 활동까지 오랜 시간 꿈을 나누고 함께 이뤄온 만큼 슬픔과 안타까움이 큰 순간이다.
판타지오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문빈의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한다.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 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드리며, 깊은 애도아 명복을 빌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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