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키아' 명성 부끄럽네..전현무 "내 작품, 화장실에 걸어놓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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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무스키아'라는 이름으로 화가로도 작업한 가운데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 노아트'가 전파를 탔다.
이에 전현무는 "제가 그리는 그림은 다들 화장실에 걸어 너무 잘 나온다고 하더라, 짜증난다는 것"이라며 자폭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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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노머니 노아트’에서 전현무가 '무스키아'라는 이름으로 화가로도 작업한 가운데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2TV ‘노머니 노아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작가들의 공통점은 작가이자 아빠들”이라며 ‘아빠특집’을 소개했다.
먼저 지용작가에 대해선 “송민호 닮은 꼴”이라며 감탄, 모두 “YG상, 이름도 지용이다 권지용”이라며 지드레곤을 언급했다.지용 작가는 “현대미술계의 송민호로 밀어야겠다 싶었는데 송민호씨도 작업하더라”며 웃음, 전현무는 “송민호씨도 작가다”며 웃음지었다.
다음은 컬렉터들과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는 그림을 수집하면 어디에 보통 걸어두는지 묻자 컬렉터는 “작품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가 그리는 그림은 다들 화장실에 걸어 너무 잘 나온다고 하더라, 짜증난다는 것”이라며 자폭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노머니 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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