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노래방 업주 폭행·협박 범죄단체

송정은 2023. 4. 20.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에서 노래방 업주 수십명을 협박해 자신들이 관리하는 성매매 알선·공급업체(일명 '보도방')를 이용하라고 강요한 범죄단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구성 및 활동·범죄단체조직·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에서 2012년 한국으로 귀화한 총책 A씨 등 9명을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가리봉동 노래방 업주 폭행·협박 범죄단체.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에서 노래방 업주 수십명을 협박해 자신들이 관리하는 성매매 알선·공급업체(일명 '보도방')를 이용하라고 강요한 범죄단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구성 및 활동·범죄단체조직·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중국에서 2012년 한국으로 귀화한 총책 A씨 등 9명을 검거해 검찰에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가리봉동 노래방 업주 폭행·협박 범죄단체. 2023.4.20

photo@yna.co.kr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