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매주 만나 데이트, 재미있고 매력적” 핑크빛 열애[해외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27)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5)가 매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 소식통은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두 사람이 매주 만나고 있다”면서도 “진지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너는 티모시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며 현재 즐거워하고 있다. 전 남친 트래비스 스캇과 수년간 만났던 제너는 아무런 부담 없이 데이트 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제너와 샬라메가 올해 초 유럽에서 열린 행사에서 만났다고 귀띔했다. 제너 소식통은 "그들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샬라메가 재미있고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제너는 전 남친 스캇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5)와 아들 에어(15개월)를 키우고 있다.
제너의 소식통은 "모두가 카일리가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한다. 가족 모두가 카일리의 데이트를 행복해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앞서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14일 “이 커플은 로스앤젤레스의 핫플레이스인 티토의 타코 밖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샬로메는 야구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눈에 띄지 않으려 노력했다. 선팅된 창문 뒤에 숨어 있던 스타들은 제너의 SUV 뒷좌석에서 타코를 먹으며 극도로 낮은 자세로 만남을 유지했다.
제너의 SUV 차량이 비버리힐스의 1,100만 달러(약 143억)짜리 샬로메 저택 앞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이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있으며, 좋은 케미스트리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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