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3년간 플라스틱 사용량 2,570톤 감축”
채승민 2023. 4. 20. 21:59
[KBS 제주]제주개발공사가 최근 3년간 약 2,570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이 기간 라벨이 없는 '삼다수 그린' 생산량을 늘리고 제품 경량화와 투명페트병 회수를 통해 2020년보다 사용량을 10%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발공사는 2025년까지 무라벨 제품 생산량을 50%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부 빌라왕’ 수상한 명의 변경…아들도 잠적
- 부산에서 또 여성 상대 ‘묻지마 폭행’…영장 신청
- 우크라 군사적 지원 여부에 “러시아에 달려 있다”
- 휠체어 장애인 4명 중 3명 ‘교통사고 위험 경험’
- [단독] 서울 한복판서 사라진 ‘엽총’…뻥 뚫린 경찰 ‘총기보안’
- 난투 끝 차까지 빼앗아 질주한 취객…버스 등 3대 쾅쾅쾅
- 서세원씨, 프놈펜 한인 병원에서 숨진채 발견돼
- [크랩] “이게 되네?” 휠체어로 에스컬레이터 탄다는 일본 근황
- 이태원 참사 특별법 놓고 여야 ‘힘겨루기’…유족 “힘 합쳐달라”
- [현장영상] ‘남의 차 음주운전’ 신혜성, 1심에서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