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몫 해준 불펜 덕에 승리" 선발 조기 강판→불펜 철벽 방어, 사령탑 '찬사'[부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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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한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서튼 감독은 경기 후 "김진욱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멋진 피칭으로 승리로 가는 발판을 잘 만들었다"며 "3점을 리드하다가 3실점해 동점이 됐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는데, 박승욱이 정말 필요한 시점에 타점을 올려 분위기를 다시 우리 쪽으로 가져왔다. 렉스와 한동희가 필요한 홈런을 쳐 타선에 활기를 불어 넣는 모습도 보여줬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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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한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KIA전에서 5대3으로 이겼다. 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3이닝 3실점 투구에 그쳤으나, 뒤이어 등판한 김진욱이 3이닝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막아낸 것을 비롯해 불펜 필승조 역시 실점 없이 경기를 매조지었다. 타선에선 잭 렉스가 선제 투런포, 한동희가 솔로포를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서튼 감독은 경기 후 "김진욱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해 멋진 피칭으로 승리로 가는 발판을 잘 만들었다"며 "3점을 리드하다가 3실점해 동점이 됐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는데, 박승욱이 정말 필요한 시점에 타점을 올려 분위기를 다시 우리 쪽으로 가져왔다. 렉스와 한동희가 필요한 홈런을 쳐 타선에 활기를 불어 넣는 모습도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특히 우리 불펜 투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승리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등판한 불펜 투수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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