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노위 “광주FC사무처장 보직변경은 부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광주FC시민프로축구단 사무처장의 보직을 변경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광주FC 사무처장 A 씨가 신청한 부당전보 구제신청 사건에 대해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전남지노위에 광주FC가 조직개편을 핑계로 사무처장 대신 경기관리지원단으로 보직을 임의로 변경해 업무를 축소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광주FC시민프로축구단 사무처장의 보직을 변경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광주FC 사무처장 A 씨가 신청한 부당전보 구제신청 사건에 대해 부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전남지노위에 광주FC가 조직개편을 핑계로 사무처장 대신 경기관리지원단으로 보직을 임의로 변경해 업무를 축소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사무처장에 임명될 당시 중요업무를 맡았지만 조직개편을 핑계로 임의적으로 업무를 축소시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주FC는 전남지노위에서 “구단의 자본잠식이 심각한 상황에서 개선을 위해 조직개편을 했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지노위의 결정에 대해 광주FC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올려 최종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이 섭취했더니…몸이 이렇게 달라졌다
- “서세원 당뇨로 고생, 뼈만 남아…8세 딸, 아빠 숨진 거 몰라”
- “발톱 깎으러 본가 갈래”…‘마마보이’ 때문에 파탄난 결혼생활
- 서세원 죽음에…의사 “링거는 죄없다, 커피 먹다 죽었다고 커피 원인 아냐”
- 한국인 뇌종양 증가 ‘이것’과 관련…“몸에서 멀리 둬야”
- “서세원 사망에 재혼한 부인 혼절…서동주 도착후 장례논의”
- 팬 야유에 가랑이 잡으며 응수한 호날두, 사우디서 추방 위기
- 한동훈 “돈봉투 수사가 정치 탄압? 승부조작 수사하면 스포츠 탄압이냐”
- 아빠 된 송중기, 로마서 아내와 데이트…케이티 ‘D라인’ 눈길
- 집단 환각파티 남성 60명, 모두 에이즈 감염자…공기업 직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