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 이면도로 지름 1미터 ‘땅 꺼짐’
유승용 2023. 4. 20. 21:55
[KBS 광주]오늘 오후 5시 30분쯤 광주 양동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약 지름 1미터 크기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바퀴가 빠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하수관 부근에서 토사가 유실되면서 지반 침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응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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