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결정사 CEO, 조세호에 "소개팅 안 좋은 예" 폭소[별별TV]

이지현 기자 2023. 4. 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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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가 모의 소개팅 훈련에서 혹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모의 소개팅 훈련을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의 소개팅을 돕기 위해 온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은 멤버들의 모의 소개팅 태도를 평가했다.

주우재는 성지인에게 "두 유 라이크 뉴욕?"이라며 조세호가 모의 소개팅 중 했던 말을 따라 했고, 성지인은 "그거 너무 싫었어요"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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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지현 기자]
/사진='홍김동전' 방송 화면
'홍김동전' 조세호가 모의 소개팅 훈련에서 혹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모의 소개팅 훈련을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의 소개팅을 돕기 위해 온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은 멤버들의 모의 소개팅 태도를 평가했다. 주우재는 성지인에게 "두 유 라이크 뉴욕?"이라며 조세호가 모의 소개팅 중 했던 말을 따라 했고, 성지인은 "그거 너무 싫었어요"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성지인은 조세호에 "지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요. 화법은 좋고 경청하는 자세도 좋았는데, 대답을 하려고 여성의 말을 자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주우재는 "대답을 하면 들어야 되는데 자기가 말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라며 공감했고, 조세호는 "직업병이다"라며 조언을 받아들였다.

이어 성지인은 멤버들에게 소개팅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을 알려줬다. 성지인은 "자랑을 자꾸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여자들은 남자 시계에 보통 관심이 없어요. 재력을 과시하지 않는 게 좋아요"라며 조세호에게 허세를 자제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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