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결정사 CEO, 조세호에 "소개팅 안 좋은 예" 폭소[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조세호가 모의 소개팅 훈련에서 혹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모의 소개팅 훈련을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의 소개팅을 돕기 위해 온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은 멤버들의 모의 소개팅 태도를 평가했다.
주우재는 성지인에게 "두 유 라이크 뉴욕?"이라며 조세호가 모의 소개팅 중 했던 말을 따라 했고, 성지인은 "그거 너무 싫었어요"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모의 소개팅 훈련을 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이들의 소개팅을 돕기 위해 온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은 멤버들의 모의 소개팅 태도를 평가했다. 주우재는 성지인에게 "두 유 라이크 뉴욕?"이라며 조세호가 모의 소개팅 중 했던 말을 따라 했고, 성지인은 "그거 너무 싫었어요"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성지인은 조세호에 "지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요. 화법은 좋고 경청하는 자세도 좋았는데, 대답을 하려고 여성의 말을 자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주우재는 "대답을 하면 들어야 되는데 자기가 말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라며 공감했고, 조세호는 "직업병이다"라며 조언을 받아들였다.
이어 성지인은 멤버들에게 소개팅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을 알려줬다. 성지인은 "자랑을 자꾸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여자들은 남자 시계에 보통 관심이 없어요. 재력을 과시하지 않는 게 좋아요"라며 조세호에게 허세를 자제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손도 잡았네 - 스타뉴스
- 10기 영자, 양악·광대·턱 수술 후.."전이 나아" 악플 - 스타뉴스
- "막내 생겼어요"..장윤정♥도경완, 아이들 위해 결심 - 스타뉴스
- 아스트로 문빈, 25세 일기로 사망.."슬픔과 충격" - 스타뉴스
- 김호영, 문빈 사망에 애통 "약속 못 지켜 미안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260억 규모' 풋옵션 행사 통보..뉴진스 내용증명 前[★NEWSing] - 스타뉴스
- '나솔사계' 돌싱 22기 영숙→16기 영자 등판 "난 아프로디테"[★밤TView]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