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훈련센터 숙소에 모션베드 납품한 오키멧
모션베드 200대 납품...선수 컨디션 맞게 각도 조절
오키멧 “국가대표 선수들에 최상의 잠자리 제공”
평창동계훈련센터 숙소는 국내외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과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 주기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 4월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리모델링 전부터 동계종목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숙소 가구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인터뷰를 하는 등 최상의 만족도를 위해 꼼꼼하게 사전준비를 했다.
특히, 숙소 침대의 선택은 선수들에게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다음 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요소다. 이에 오키멧은 리모델링하는 평창동계훈련센터 숙소에 모션베드 200대를 납품함으로써 체육인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게 된 것이다.
편안함뿐 아니라 다양한 모션기능 및 내구성까지 더해 선수들이 휴식시간에도 잠시 피로를 풀 수 있는 모션베드는 평창동계숙소의 명물로 입소문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환 오키멧 대표는 “오키멧 모션베드가 평창동계숙소에 납품되어 선수들의 휴식과 건강을 지켜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면서 “하체의 피로를 풀어줄 때나 잠시 독서를 할 때도 선수들이 각각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세팅 후 사용할 수 있어 안성맞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모션베드를 국내에서 최초로 제조해 판매해 왔고 지금도 국내 굴지의 기업에 OEM으로 납품해 왔기에 기술력은 어디 내놔도 자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션베드 시장의 확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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