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선배 케플러 "1년 6개월 지났지만, 잊을 수 없는 순간"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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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직속 후배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20일 밤 방송된 5세대 신인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은 파이널 생방송으로 그려졌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9인의 데뷔조 탄생만을 앞두고 있다.
5세대를 열 신인 K팝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한 18인 연습생들의 마지막 무대가 현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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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케플러가 직속 후배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을 응원했다.
20일 밤 방송된 5세대 신인 K팝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은 파이널 생방송으로 그려졌다.
특히 데뷔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스터들이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여기 있는 모두가 알겠지만, 잠 줄이고 최선을 다해서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친구들이다. 18명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모두 고생 많았다는 얘기 전해주고 싶다. 다 같은 생각일 거다. 언제나 빛나고 있다는 거 잊지 말고, 충분히 자랑스러우니 기죽지 말고 힘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전 세계에 널리 보여줬으면 좋겠다. 고맙다"라고 밝혔다.
솔지는 "98명의 연습생들 정말 수고했고, 오늘 무대 서는 18명의 친구들 너무 고생 많았다. 정말 이 멋진 무대를, 마지막이 될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직속 선배 케플러 역시 현장을 찾았다. 리더 최유진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 자리에 섰던 순간은 절대 잊을 수 없다. 지금 가장 떨고 있는 18명의 연습생분들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9인의 데뷔조 탄생만을 앞두고 있다. 5세대를 열 신인 K팝 보이 그룹이 되기 위한 18인 연습생들의 마지막 무대가 현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현장에는 6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파이널 1차 투표는 20일 오전 10시(KST) 종료됐으며, 2차 글로벌 투표는 현재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Mnet '보이즈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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