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낮기온 29도…4월 중순 최곳값 경신
류성호 2023. 4. 20. 21:45
[KBS 광주]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장흥이 29도까지 올라갔고, 구례 28.9도, 담양과 곡성 28.8도, 순천 28.5, 광주 28.4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순천과 보성, 강진, 장흥, 광양은 4월 중순값으로 관측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낮 기온이 19도에서 25도 사이로 오늘보다 내려가겠고, 오후 한때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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