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들이받고 '쾅'…아동센터 돌진한 70대 운전자

홍효진 기자 2023. 4. 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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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아동센터 건물로 돌진해 유치원생 등 5명이 다쳤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8분쯤 경기 부천시 옥길동의 한 아동센터 1층으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아동센터에 있던 B군 등 4명과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청각장애인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주취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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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38분쯤 부천시 옥길동의 한 아동센터 1층에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다. /사진=뉴스1(부천소방서 제공)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아동센터 건물로 돌진해 유치원생 등 5명이 다쳤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8분쯤 경기 부천시 옥길동의 한 아동센터 1층으로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아동센터에 있던 B군 등 4명과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청각장애인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주취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일 오후 3시38분쯤 부천시 옥길동의 한 아동센터 1층에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했다. /사진=뉴스1(부천소방서 제공)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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