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GD한정판 신발→고가 명품 시계로 재력 어필? 소개팅 '초토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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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지드레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 재력을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전을 던졌고, 주우재와 조세호가 아바타 소개팅에 당첨됐다.
화제 전환을 위해 한 소개팅녀는 대만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건넸고, 홍진경은 조세호에게'전 여자친구와 갔던 곳, 많이 사랑했던 여자였다'라고 지시했다.
. 그러면서조세호의 고가의 시계를 풀어서 선물하게 했고, 급기야 지드레곤에게 받은 신발까지 한짝 선물하게 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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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조세호가 지드레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 재력을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소개팅을 앞두고 모의 훈련을 해보기로 했다. 멤버들은 “진짜 소개팅 분위기 해보자”며 다시 시도했다. 하지만 이내 웃음바다가 됐다.
주우재는 조세호의 신발을 언급, 지드레곤의 한정품 신발이었다. 이는 ‘지드래곤 신발’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은 손나은, 이다해, 뉴진스 역시 최근 선물받아 화제된 바 있다 조세호는 이런 귀한 신발을 신고 나온 모습. 조세호는 “난 지드레곤 친구”라며 자랑스러운 인맥에 뿌듯해했다.
제작진은 소개팅을 위해 결혼정보 회사 대표를 소개했다. 성지인은 커플 매니저 10년차로, 현재까지 누적만남수만 20만건으로 약 400쌍 커플을 성사시켰다고 했다. 그야말로 커플매칭 달인으로 알려진 그였다.
성대표는 “저와 상의하면 모의 소개팅보다 훨씬 좋아질 것 전체적으로 집중을 못 하더라”면서 하나둘씩채점표를 분석했다.특히 주우재가 츤데레라고 하자 주우재는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진짜 친절해진다”며 발끈했다.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행동을 언급, 바로 턱괴고 말하는 것이었다. 여성들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에 우영은 “난 자주 한다”고 하자 모두 “우영이 나쁘지 않다,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모의 소개팅과 연애코칭을 받은 후, 실제 소개팅을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리얼 소개팅이고 뒷면이 나오면 아바타 소개팅을 해야했다. 이어 동전을 던졌고, 주우재와 조세호가 아바타 소개팅에 당첨됐다. 김숙이 조세호를, 홍진경이 주우재를 담당했다.
마침 소개팅녀들도 도착한 모습. 먼저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인 박향신,다음은 연극배우와 모델 일 하고 있는 김유림이 자신을 소개했다. 우영도 “진짜 미인이다”며 감탄했다. 조세호는 “내가 사겠다”며 재력을 어필, “마음에 드는 여성분에게 내 시계를드리겠다”고 시켰다. 급기야 발을 올리며 “이 신발은 지드레곤이 준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지드레곤 파티 참석한 사진도 봤다고 하자 조세호는 “초대받았다”고 했다.
화제 전환을 위해 한 소개팅녀는 대만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건넸고, 홍진경은 조세호에게‘전 여자친구와 갔던 곳, 많이 사랑했던 여자였다’라고 지시했다. 급기야 ‘전 여자친구가 개그코드 잘 맞았다’고 말을 덧붙이게 해 조세호를 자폭하게 했다. . 그러면서조세호의 고가의 시계를 풀어서 선물하게 했고, 급기야 지드레곤에게 받은 신발까지 한짝 선물하게 해 폭소하게 했다.
주우재에게는 ‘오늘 이후에도 만날 수 있을까’라며 애프터를 신청하게 지시했다. 급기야 김숙은 주우재에게 ‘오늘부터 사귀면 100일되는 날 100일 선물 뭐 주실거냐고 물어라’고 지시했고 스스로 “최악”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로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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