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측 "故문빈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애도"

2023. 4. 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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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드림콘서트' 측이 그룹 아스트로 故문빈을 추모했다.

20일 '드림콘서트' 측은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9일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는 오는 5월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드림콘서트'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 비공개로 진행된다.

['제29회 드림콘서트' 포스터. 사진 = '드림콘서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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