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표류..해경 전원 구조
이계혁 2023. 4. 20. 21:39
전남 진도 해상에서 15명을 태운 여객선이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저녁 6시 6분쯤 진도군 가사도 북동쪽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A 소의 기관이 고장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신고 27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여객선에 타고 있던 15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돈봉투 지라시' 의원들에 확인 전화.."대표 사퇴해야" vs "무관"[여의도초대석]
- 民 위기감 고조..의총서 "가서 데려오자" "정치 생명 끝" 성토
- 영농철 앞두고 농업용수 공급 시작.."모내기철까진 버틴다"
- '낮잠 안자서' 9개월 된 원아 질식해 숨지게 한 원장 징역형
- 300년 만에 '인구 1위' 바뀌나..중국보다 많은 나라는?
- 영광군, 'SRF 불허가 최종 패소'..사업 재개될 듯
- 최저임금도 못받는 중증장애인들..정부 지원 '절실'
- 광주교육청, 동료 직원 성추행 혐의 사무권 직위해제
- 초등학교 앞 지름 1m 싱크홀 발생..차량 빠져
- 정부, 광양산단·순천 3개 산단 '스마트그린산단'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