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또다시 찾아온 황사…모레까지 영향 이어져

2023. 4. 20.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 며칠 대기질이 참 좋았는데요.

내일(21일)은 황사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특히 해안도로를 지나실 때는 가시거리가 더 짧아서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쪽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동쪽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대기질이 참 좋았는데요.

내일(21일)은 황사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강한 동풍을 타고 먼지가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쪽 지역의 황사 농도가 더 짙게 나타나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이 황사는 모레까지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벌써부터 하늘이 뿌연 건 안개 때문인데요.

내일 아침까지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특히 해안도로를 지나실 때는 가시거리가 더 짧아서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요즘 봄 날씨가 참 변화무쌍하죠.

내일은 서쪽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동쪽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그래도 어제만큼 덥지는 않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 22도로 평년보다 조금 더 따뜻하겠습니다.

동해안은 울산이 17도에 그치겠고 내일 남부 해안과 제주에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