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평구 탄소중립 주민실천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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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가운데) 은평구청장이 18일 기후위기 대응 및 주민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은평로21길 탄소중립 주민실천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범거리 조성은 '2050 탄소중립 은평' 실현을 위해 올해 은평구가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동네 골목길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시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저탄소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은평구 전체가 탄소중립 실천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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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가운데) 은평구청장이 18일 기후위기 대응 및 주민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은평로21길 탄소중립 주민실천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범거리 조성은 ‘2050 탄소중립 은평’ 실현을 위해 올해 은평구가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녹번동 은평문화예술회관부터 은평초등학교까지 이어진 ‘은평로21길’ 노후환경을 개선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태양광 가로등, 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해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동네 골목길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시범거리를 조성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저탄소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은평구 전체가 탄소중립 실천도시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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