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주민들, '군공항 이전' 찬반 갈등
이동근 2023. 4. 20.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군공항의 이전을 둘러싸고 무안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소속 무안군민 20여 명은 오늘(20일)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 집회를 갖고 "찬반 여론조사를 하는 시점에서 조직적으로 기획한 관제 드라마 같다"며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갈등·분열을 조장한 데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군공항의 이전을 둘러싸고 무안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 소속 무안군민 20여 명은 오늘(20일) 전남도청 1층 로비에서 집회를 갖고 "찬반 여론조사를 하는 시점에서 조직적으로 기획한 관제 드라마 같다"며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갈등·분열을 조장한 데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무안을 사랑하는 열린 생각 모임' 소속이라고 무안군민 10여 명은 어제(19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이제는 그만둬야 한다"며 무안 군민의 현명하고 냉철한 판단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돈봉투 지라시' 의원들에 확인 전화.."대표 사퇴해야" vs "무관"[여의도초대석]
- 영농철 앞두고 농업용수 공급 시작.."모내기철까진 버틴다"
- '낮잠 안자서' 9개월 된 원아 질식해 숨지게 한 원장 징역형
- 이륜차 훔친 촉법소년, 풀려난 지 하루 만에 금은방 털이
- 300년 만에 '인구 1위' 바뀌나..중국보다 많은 나라는?
- "군공항 이전 전라남도와 협의해야"..전남, 국방부에 공문
- '군공항 먼저냐, 민간공항 먼저냐' 시도 갈등 또 수면 위로
- 영농철 앞두고 농업용수 공급 시작.."모내기철까진 버틴다"
- 김덕모 호남대 교수,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위촉
- 초등학교 앞 지름 1m 싱크홀 발생..차량 앞바퀴 빠져